전혀 모르는 길에 들어섰을 때는 약간 두려운 감정도 들었지만 강사님이 옆에서 든든하게 절 받쳐 주셨기 까닭에
박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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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12:46
자차운전연수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어요.
나중에 도로에서 초보 운전자를 만나게 되면 꼭 이러하게 비켜줘야겠다고 다짐하기도했었어요.
주차가 매우 어려워서 아예 운전을 안 하게 됐고요.
면허가 있으니까 그대로 혼자서 시도 해봐도 되지 않을까?
배우는 속력이 빠르지 않았던것 동일한데 내가 알아들을 때까지 친절하게 또다시 해석해 주셔서 과연 감사했었어요.
그러나 도로에 나가보니 위기의 부분도 많고 실전의 체험이 없다.
남편도 가끔 놀라요.
그러나 저 처럼 핸들을 오래 만지지 않은 사람의 경위엔 헷갈리기 십상인데요.
면허를 취득할 그때의 상기를 되살리며 열렬히 맞추어 보려했죠.
갓 마트도 단독 가시겠는데요 하시더군요.
처음엔 도리어 긴장됐지만 강사님을 만나보니 실지 후기 그대로 친절하고 밝으셔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그러다 직무상 출장 갈 일이 생기면서 운전 능률이 꼭 소요해졌답니다.
강서운전연수 내방으로 해주는 곳 찾으신다면 소미드라이브 한차례 문의해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올해는 꼭 면허를 따서 혼자만의 유람을 다녀야지!라는 다짐을 전년에도 지키지 못했었어요.